정령 농사꾼 txt 농부 판타지 소설 후기 리뷰

정령 농사꾼
연재주기	완결
작가	수색영장
평점	9.7
독자수	34만 명
첫 연재일	2019년 7월 23일
완결일	2019년 10월 10일
총 회차	247화
장르	현대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정령 농사꾼 txt

 

정령 농사꾼은 제목 그대로 정령을 이용하여
농사를 짓는 소설입니다.
정령은 아이 모습을 하고 있어서
귀엽게 표현되어서 힐링 소설처럼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힐링되는, 느긋한, 소문난, 여유로운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웹툰으로 나오면서
소설도 다시 읽어보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독자님들의 리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1 :
다보고 남깁니다.
초중반은 힐링물으로 볼만합니다.
문제는 개같은... 후반부인데
이거는 어떠한 이유로도 쉴드칠수없습니다.
이작가글은 거르시면됩니다.
전작도 후반부에 말아먹더니 이번작은 진짜 쌍욕이 나올뻔함.
거르세요. 후....... ㅈㄴ돈아깝다..


리뷰2 :
160화까지 읽은 선발대: 
100회정도까진 소장권 지를정도의 농사힐링인데 
그 이후부터 작가가 작물연구를 안함. 
자꾸 귀여움을 특징으로 만든 어린 여성형 등장인물들을 
주인공 옆에 하나씩 붙이더니 
세계수, 차원통합, 주인공이 힘을 숨김 느낌이 되려고 함. 
3회씩 스킵하고 봐도 무방할정도.


리뷰3 :
완결에서 온 선발대입니다.
재미있습니다! 중반까지는! 
캐릭터들도 편면적인 감은 있어도 귀엽고, 
힐링 소설이니 크게 문제없이 모두 행복한 마을이어도 
보기 흐뭇하고 읽기에도 불편한건 없습니다. 
다만! 결말이 똥같아요. 
이럴 줄 알았으면 아예 시작을 말걸.... 
진짜 돈주고 본게 아까워서 설마 아니겠지 하고 
끝까지 봤는데 이런 똥 일줄이야. 
감안하고 보세요.


리뷰4 :
완결까지간 읽은 선발대
표지보고 오신분...표지만 보고 가시면 됩니다.
그래도 읽어야 겠다...생각하시는분...
연연님 댓글처럼 160화 언저리까지 읽으시고 
손절 하시기 바랍니다..


리뷰5 :
중반까지는 재미있는데 후반갈수록 분위기가 불안한 기분이 
들면서 마지막에 수십화로 진행되어야 할 내용이 순식간에 
단 몆화에 우겨넣으면서 완결되는것이 아쉽습니다. 
떡밥도 풀지 못한것들도 많아 더욱 아쉬운 작품입니다.


리뷰6 :
현재 242화 선발대 리뷰
힐링물. 살짝 발암케릭터. 개연성 부족.
작가가 여러 떡밥을 뿌려두고 전혀 회수할 맘이 없어요. 
뭐 소재하나 생기면 나중에 해결해야지 하고 던져두고 
결국 까먹습니다.
딱히 진행되는 메인스토리도 없구요.
사실 주인공 하는 행동이 개.돼지급 지능인데 
힐링물이란 특수성으로 걍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항마력 중급이상 입장가능.


리뷰7 :
하루만에 전편 다읽었습니다. 
감상을 말해드리면 모든편이 246,247(마지판편) 
이 두편 때문에 완전 망했어요. 
그전까지는 하와와 아이들 때문에 즐겁고 
행복한 기분으로 봤는데 246,247편을 보고나니 남는 느낌은 
어이없음, 황당, 분노, 슬픔, 찝찝함 뿐이에요. 
솔직히 추천드리기 힘든 작품이에요.

 

 

 

 

리뷰들을 살펴보니 작가님이 소설 마무리를
급하게 종결 시킨 듯 합니다.
그래서 재미있게 읽던 독자분들은
2화만에 완결이 되어버리니 당황한 분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특히 힐링 소설인데 이렇게 급하게 마무리 되어서
더 아쉬운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정령 농사꾼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까지 보실 수 있으며,
기다리면 무료도 적용되어 있으므로
천천히 보실분들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소설 내용자체는 힐링 소설에
충실했다고 생각합니다.